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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산하 16개 공공기관 직원 69명 채용
다음달 16일 통합 필기시험
이 시장, 투명한 채용 당부
2020년 04월 08일(수) 00:00
광주시가 산하 16개 공공기관 간부와 직원 채용에 나선다.

광주시는 “도시공사 등 16개 유관 공공기관 직원 69명을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기관별 선발 예정 인원은 도시공사 13명, 도시철도공사 18명, 환경공단 11명 등이다. 김대중컨벤션센터(2명), 신용보증재단(3명), 디자인진흥원(2명), 복지재단(1명), 과학기술진흥원(1명), 여성가족재단(2명), 그린카 진흥원(1명), 평생교육진흥원(1명), 한국학 호남진흥원(3명), 장애인체육회(3명), 교통약자 이동 지원센터(3명), 도시재생 공동체 센터(4명), 장애인종합지원센터(1명)도 직원을 채용한다.

통합 필기시험은 다음 달 16일 치러지며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류전형, 면접, 최종 합격자 선발은 공공기관에서 자체 추진한다. 시험 일정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다.

응시희망자는 20∼27일까지 광주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http://gwangju.saramin.co.kr)에서 기관별 채용사이트로 이동해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류전형, 면접과 최종 합격자 선발은 공공기관에서 자체 추진한다.

한편 이용섭 광주시장은 이날 산하기관 간부로 적격자가 채용되도록 세심한 관리를 주문했다. 이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여성가족재단 사무처장, 빛고을 건강타운 본부장을 공모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산하기관 임직원 채용에서 역량 있는 적격자가 채용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테크노파크는 인공지능 광주, 여성가족재단은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은 노인들이 건강한 광주를 만드는 매우 중요한 공공기관이라고 이 시장은 강조했다.

이 시장은 “관련 실·국은 인사추천위원회 등 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해 전문성과 혁신성 등을 두루 갖춘 유능한 인사가 채용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채용과 관련해 문제가 있으면 상응하는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