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신정훈 나주·화순 국회의원 후보 측은 26일 “한국노총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공공노련)이 4·15 총선에서 민주당 신정훈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신 후보 측에 따르면 공공노련은 지난 23일까지 신 후보 등 31명의 친노동·친공공 지지 후보 선정을 마무리했으며, 개정 선거법에 따라 가능한 범위 내에서 선거 일정에 따라 지지 활동을 이어간다.
공공노련은 선언문을 통해 “공공노동자의 권리증진과 공공부문 공공성 강화를 위해 신 후보를 친노동·친공공 후보를 선정해 조직적 역량을 모아 지원하기로 결의했다”라고 말했다.
/김형호 기자 khh@kwangju.co.kr
신 후보 측에 따르면 공공노련은 지난 23일까지 신 후보 등 31명의 친노동·친공공 지지 후보 선정을 마무리했으며, 개정 선거법에 따라 가능한 범위 내에서 선거 일정에 따라 지지 활동을 이어간다.
공공노련은 선언문을 통해 “공공노동자의 권리증진과 공공부문 공공성 강화를 위해 신 후보를 친노동·친공공 후보를 선정해 조직적 역량을 모아 지원하기로 결의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