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남 10대 공약 발표…본격 표심잡기
정의당 전남도당은 20일 전남도의회에서 전남 10대 공약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기자회견에는 정의당 후보들인 목포 윤소하 후보,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강병택 후보,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이경자 후보, 여수을 김진수 후보, 농어민 비례대표 박웅두 후보가 참석했다.
전남도당이 내놓은 주요 공약은 농어민 기본소득 법제화, 후계농업인 육성 특별법 제정, 산업단지 내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 대학 무상 반값 등록금, 청년 의무고용제 확대, 농산어촌교육특별법 제정 등이다. 또 노후 한빛 원전 폐쇄, 국립 섬 발전 연구 진흥원 유치, 2028 세계 섬 엑스포 전남 유치, 국민 재난 기본소득 도입, 의과대학·대학병원 유치, 남북 대화 복원 및 교류 협력 확대 등을 약속했다.
정의당 후보들은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전남을 위해 달려가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김형호 기자 khh@kwangju.co.kr
기자회견에는 정의당 후보들인 목포 윤소하 후보,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강병택 후보,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이경자 후보, 여수을 김진수 후보, 농어민 비례대표 박웅두 후보가 참석했다.
전남도당이 내놓은 주요 공약은 농어민 기본소득 법제화, 후계농업인 육성 특별법 제정, 산업단지 내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 대학 무상 반값 등록금, 청년 의무고용제 확대, 농산어촌교육특별법 제정 등이다. 또 노후 한빛 원전 폐쇄, 국립 섬 발전 연구 진흥원 유치, 2028 세계 섬 엑스포 전남 유치, 국민 재난 기본소득 도입, 의과대학·대학병원 유치, 남북 대화 복원 및 교류 협력 확대 등을 약속했다.
/김형호 기자 kh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