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키우는덴 돼지고기가 최고”
농협 전남본부 ‘돼지고기 더 먹기 운동’
![]() 농협 전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은 지난 달 28일 돼지고기 500㎏을 직접 구매하는 등 ‘돼지고기 소비운동’을 벌였다. <농협 전남본부 제공>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으로 급락한 돼지고기 가격이 회복될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1일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현재 1㎏당 돼지고기(지육·枝肉) 산지가격은 385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5개년 평균 가격 (4190원)에 340원(-8.1%) 못미쳤다.
농협 전남본부는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달 28일 지역본부 1층에서 ‘전남농협 임직원 우리 돼지고기 더 먹기 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전남본부 임직원들은 800만원 상당 돼지고기 500㎏를 자발적으로 구매해 힘을 보탰다.
농협 관계자는 “우리 돼지고기에는 면역기능 강화에 꼭 필요한 비타민B1과 셀레늄이 육류 중 가장 많이 함유됐다”며 “9가지 필수 아미노산도 풍부하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식품”이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1일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현재 1㎏당 돼지고기(지육·枝肉) 산지가격은 385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5개년 평균 가격 (4190원)에 340원(-8.1%) 못미쳤다.
농협 전남본부는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달 28일 지역본부 1층에서 ‘전남농협 임직원 우리 돼지고기 더 먹기 운동’을 진행했다.
농협 관계자는 “우리 돼지고기에는 면역기능 강화에 꼭 필요한 비타민B1과 셀레늄이 육류 중 가장 많이 함유됐다”며 “9가지 필수 아미노산도 풍부하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식품”이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