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창비 ‘재미있다! 어린이 연극’ 시리즈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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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창비는 연극이 낯선 어린이를 위한 친절한 연극 안내서 ‘재미있다! 어린이 연극’ 시리즈를 출간했다.
모두 4권으로 구성됐으며 제1권은 안내 해설서 진형민 작가의 ‘우리 같이 연극할래?-어린이를 위한 연극 길잡이’이고 나머지 세 권은 희곡집이다.
첫 권은 어린이가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연극 가이드북에 초점을 맞췄다. 희곡을 읽는 즐거움과 공연의 기쁨을 알려주기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췄다.
나머지 3권은 모두 희곡집이다. 진형민이 쓴 희곡 ‘옛날옛날 어느 마을에-10분 연극’, 오세혁의 ‘이상한 게임’, 김중미의 ‘노랑이와 백곰’이 각 권에 실렸다.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5, 6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린 연극 단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언어 기능, 음악 활동, 신체 활동이 통합된 인문학적 교육이 연극을 매개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모두 4권으로 구성됐으며 제1권은 안내 해설서 진형민 작가의 ‘우리 같이 연극할래?-어린이를 위한 연극 길잡이’이고 나머지 세 권은 희곡집이다.
첫 권은 어린이가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연극 가이드북에 초점을 맞췄다. 희곡을 읽는 즐거움과 공연의 기쁨을 알려주기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췄다.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5, 6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린 연극 단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언어 기능, 음악 활동, 신체 활동이 통합된 인문학적 교육이 연극을 매개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