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광양부시장, 해수·국토부 찾아 국비 건의
해양산업관 등 8건 반영 요청
2020년 02월 24일(월) 00:00
김명원 광양부시장이 최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광양시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광양시 제공>
김명원 광양부시장이 지난 21일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광양항만해양산업관 건립 등 8건의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했다.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첫 행보다.

김 부시장은 이날 행정안전부를 찾아 국립 자원봉사연수원 건립 800억원 등 2건을 건의했다. 또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광양항만해양산업관 건립(2000억원)과 광양마린베이 조성사업(1000억원) 등 4건을, 국토교통부에서는 남도2대교 건설(430억원)과 섬진강복합형 휴게소 조성(180억원) 등 2건의 사업을 설명했다. 김 부시장은 이들 사업 총 8건, 국비 예산 6552억 원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광양시는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해 9월 제1차 국고 건의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시작으로, 지난해 11월 2차 보고회, 올해 1월 최종 보고회 등 3차례 보고회를 열어 국고 건의사업을 발굴했다.

또, 기획재정부 간부공무원 초청해 정부 예산 편성 흐름을 파악하는 등 전 직원이 국비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김 부시장은 “지난해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라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 더 많은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전남도와 중앙부처 등을 수시로 방문해 광양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