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 코로나 대응 ‘수출애로 지원센터’ 운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광주·전남기업의 중국 수출 전선에 차질이 예상되면서 관련 상담·지원센터가 운영된다.
2일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와 관련해 ‘수출 애로 지원센터’를 지난 3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무역업계 피해상황을 주시하고 광주시·전남도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정부 건의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감염증 확산의 영향으로 대중국 수출입에 차질이 있거나 중국 현지 지사 및 공장 폐쇄, 전시회 및 바이어 미팅 취소 등 피해를 입은 기업 등은 상담 받을 수 있다. 상담 신청은 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
2일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와 관련해 ‘수출 애로 지원센터’를 지난 3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무역업계 피해상황을 주시하고 광주시·전남도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정부 건의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