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신입행원 42명 연수 수료…광주·전남 출신 80%
![]() 광주은행 신입행원 42명이 지난 31일 본점에서 연수 수료식을 열고 각 지점에 배치됐다. <광주은행 제공> |
광주은행 신입행원 42명이 지난 31일 연수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해 ‘하반기 정규직 신입행원 공채’ 80% 이상은 광주·전남지역 출신으로 할당 선발됐다.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지난해 11월4일부터 3개월 연수를 마친 신입행원들이 각 지점에 배치된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연수 기간 동안 창구업무 수행을 위한 직무연수와 창구 친절교육, 현장체험 연수, 봉사활동 등을 진행했다.
연수 수료 뒤에는 5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치며 실무 경험을 갖고 오는 7월 입행식을 치른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지난해 ‘하반기 정규직 신입행원 공채’ 80% 이상은 광주·전남지역 출신으로 할당 선발됐다.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지난해 11월4일부터 3개월 연수를 마친 신입행원들이 각 지점에 배치된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연수 기간 동안 창구업무 수행을 위한 직무연수와 창구 친절교육, 현장체험 연수, 봉사활동 등을 진행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