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광주·전남 중기 “경기 전달보다 호전될 것”
중기중앙회 광주전남본부 2월 경기전망
2020년 01월 31일(금) 00:00
광주·전남 중소기업들은 경기를 어둡게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전달보다는 약간 호전될 것으로 내다봤다.

30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체 193개를 대상으로 2월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중소기업 업황 전망 건강도지수(SBHI)가 전월보다 3.7포인트 상승한 80.8로 나타났다.

SBHI가 100 이상이면 기업경기를 긍정적으로 응답한 업체가 많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지역별로 광주는 전월(78.6) 대비 3.8포인트 오른 82.4, 전남은 전월(74.3) 대비 3.6포인트 상승한 77.9로 조사됐다.

업종별로 제조업은 전월(84.1) 대비 1.5포인트 하락한 82.6으로 3개월 연속 떨어졌다. 비제조업은 전월(71.5) 대비 7.9포인트 상승한 79.4이다.

항목별로는 내수판매 전망(75.8→77.5), 수출 전망(95.7→97.6), 경상이익 전망(74.5→76.2), 자금 사정 전망(71.4→72.0) 모두 전월보다 소폭 상승했다.

고용수준 전망(101.6→101.6)은 전월과 동일하게 나타나 기업의 일손 부족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영 애로(복수 응답)는 내수부진(65.8%), 인건비 상승(50.8%), 업체 간 과당경쟁(50.3%), 판매대금 회수지연(27.5%), 자금 조달 곤란(25.4%) 순으로 꼽았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