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혼술족’ 위한 미니와인 8종 선보인다
![]() 이마트24 미니와인 8종.<이마트24 제공> |
이마트24 편의점이 혼자 술을 즐기는 ‘혼술족’을 위한 미니와인 8종을 30일 선보인다.
29일 이마트24는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편의점에서 소용량 와인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미니와인 8종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이마트24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187㎖ 이하 소용량 와인 7종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은 2017년에 비해 4배 가까이 급증했다.
이마트24가 선보이는 미니와인 8종은 따개가 필요하지 않은 파우치타입(100㎖) 4종과 병타입(187㎖) 3종, 컵타입(187㎖) 1종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900~4900원으로 이탈리아 ‘원글라스’와 미국 ‘갤로’의 까베네쇼비뇽, 베르멘티노, 상그리아, 모히토, 멜롯, 모스카토 등이 있다.
손아름 이마트24 주류 담당자는 “미니와인은 편의점에 최적화된 상품으로 일반적인 와인 용량(750㎖)에 부담을 느꼈던 1~2인 가구가 간편히 즐기기 좋다”며 “미니와인 8종을 시작으로 이마트24만의 차별화된 와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29일 이마트24는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편의점에서 소용량 와인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미니와인 8종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이마트24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187㎖ 이하 소용량 와인 7종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은 2017년에 비해 4배 가까이 급증했다.
가격은 3900~4900원으로 이탈리아 ‘원글라스’와 미국 ‘갤로’의 까베네쇼비뇽, 베르멘티노, 상그리아, 모히토, 멜롯, 모스카토 등이 있다.
손아름 이마트24 주류 담당자는 “미니와인은 편의점에 최적화된 상품으로 일반적인 와인 용량(750㎖)에 부담을 느꼈던 1~2인 가구가 간편히 즐기기 좋다”며 “미니와인 8종을 시작으로 이마트24만의 차별화된 와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