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광주 지역성장 예산 2367억 확보
문화전당 광산길 확장·사직공원 상설 공연장 조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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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국회의원(광주 동남을)은 12일 “광주지역 국회의원·광주시와 함께 동구ㆍ남구 지역성장 예산 2367억여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2367억여원 가운데 555억원의 예산은 국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증액 또는 신규사업으로 추가됐다.
주요 예산사업으로는 ▲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 개발 및 운영 예산 514억여원(증액 30억원) ▲아시아문화전당 주변 광산길 확장사업 134억원 ▲인공지능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구축 24억원(신규 확보) ▲사직공원 상설공연장 조성 4억4000만원(신규 확보) ▲5·18 제40주년 기념 세계화사업 추진 65억원(증액 40억원) ▲옛 전남도청복원사업 20억원(증액 12억원) ▲지산동·학운동·충장동 공영주차장 조성 30억원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22억원(지산동 일원) 등이다.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콘텐츠 부족 문제에 시달렸던 아시아문화전당 운영기반을 다지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에 따른 도서관 및 족구장, 공영주차장 등 생활편의 시설을 건립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됐다.
/오광록 기자 kroh@kwangju.co.kr
특히 2367억여원 가운데 555억원의 예산은 국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증액 또는 신규사업으로 추가됐다.
주요 예산사업으로는 ▲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 개발 및 운영 예산 514억여원(증액 30억원) ▲아시아문화전당 주변 광산길 확장사업 134억원 ▲인공지능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구축 24억원(신규 확보) ▲사직공원 상설공연장 조성 4억4000만원(신규 확보) ▲5·18 제40주년 기념 세계화사업 추진 65억원(증액 40억원) ▲옛 전남도청복원사업 20억원(증액 12억원) ▲지산동·학운동·충장동 공영주차장 조성 30억원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22억원(지산동 일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