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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학생 진로 탐색 기회
북구 내일 ‘잡담(JOB談)투어’
2019년 12월 12일(목) 04:50
광주시 북구가 특성화고 학생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북구는 “오는 13일 북구내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우수 기업과 일자리 유관기관을 탐방하는 ‘청년과 기업을 잇는 잡담(JOB談)투어’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예비 청년 취업자인 특성화고 취업반 학생들에게 기업 탐방 및 취·창업 멘토링 기회를 제공해 지역 내 우수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취업 의지를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북구는 지난달 열린 첫 투어에서 광주공업고등학교 학생 60여명과 함께 지역의 광산업 분야 우수기업인 ㈜옵토닉스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다.

오는 13일 진행되는 두 번째 투어는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40여명과 함께 연제동의 ㈜지오메디칼을 방문해 광학렌즈 분야에 대해 소개하고 인사담당자 면담과 제조과정을 살펴보는 등 현장 학습을 한다. 또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취업 시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북구는 내년에도 특성화고로 지정된 북구내 4개 학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잡담투어를 추진해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