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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재생사업·이주민 등 ‘공동체 문화’ 조명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창’ 발간
2019년 12월 05일(목) 04:50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 발행하는 문화담론지 ‘창’ 겨울호(통권47호)가 나왔다.

이번 호 특집에서는 현대사회에서 중요한 이슈인 ‘공동체 문화’를 조명한다. 마을공동체 재생사업, 전통 공동체의 변화 양상, 시민연대와 변혁의 역사, 민족 공동체와 이주민 문제, 1인 가구를 위한 복지제도 등을 다뤘다. 각 주제별로 필진으로 참여한 박필순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 마을공동체팀장, 구용기 사직문화보존시민모임 대표, 서순복 조선대 법과대학 교수, 홍인화 고려인문사회연구소장, 박종민 하남종합사회복지관장이 의견과 진단을 개진했다.

또한 이번 호는 안태기 광주대 교수의 학생독립운동과 다크투어리즘에 관한 제언을 소개한다. ‘문화진단’에서는 백수인 재단 이사장과 김정희 편집장을 비롯한 재단 임원들을 초대해 올해의 문화 연구·강좌 사업과 이슈를 돌아보는 2019 문화좌담을 다뤘다.

이어 ‘문화리뷰’는 김나연 작가가 토드 필립스 감독의 영화 ‘조커’(2019)를 조명했으며 ‘문화칼럼’에서는 독립문예지 공통점의 편집위원인 김원경 작가가 청년의 시각으로 지역의 예술창작 환경에 대해 진단한다. 김종남 언론인(광주일보 전 편집국장)은 지역의 특색과 정체성에 주목하면서 문화도시로서의 비전을 이야기한다. ‘창’은 공공기관 및 문화유관기관 시민들에게 배포되며 재단 누리집(www.rcef.or.kr)을 통해서도 열람 가능하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