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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팬이 인정한 최고 투수 양현종
프로야구선수협 시상식… KIA 강이준 퓨처스리그 선수상
2019년 12월 02일(월) 22:00
2일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프로야구선수협이 주최하는 `2019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가 열렸다. 영광의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IA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선수와 팬이 인정한 최고의 선수가 됐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이대호·이하 선수협)가 2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7 층 두베홀에서 2019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시상식을 열었다.

선수들이 직접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양현종은 올해의 투수상과 스타플레이어상 수상자로 두 차례 이름이 호명됐다.

선수들이 인정한 최고의 투수가 된 양현종은 프로야구 팬(야구게임 마구마구 유저)들이 직접 참여해 결정한 스타 플레이어상의 영예도 차지했다.

KIA 투수 강이준은 퓨처스리그 선수상을 받았다. 선수협은 선정위원회를 통해 구단별 1명씩 퓨처스리그 수상자를 결정했다.

올해의 선수상(모범상)은 NC 다이노스 박석민이 수상했다.

박석민은 강원 산불 재해구조 기금에 1억여원을 기부하고, 지역 야구부와 각종 야구 관련 단체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그라운드 안팎에서 프로다운 모습과 선행을 보였다.

올해의 야수상은 양의지(NC), 올해의 신인상은 김태진(NC), 재기 선수상은 서건창(키움), 기량발전상은 배제성(KT)에게 돌아갔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