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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금동 인쇄거리 재개발아파트 신축
815가구…29일 모델하우스 개관
문화전당·전남대병원 소재 역세권
2019년 11월 25일(월) 04:50
광주 인쇄출판거리인 동구 금동에 조합 및 일반아파트 815가구가 들어선다.

<조감도>

24일 THE50 센트럴금동지역주택조합위원회에 따르면 조합은 최근 광주 동구로부터 조합원모집 신고필증을 받아 사업을 본격화한다.

지상 39층으로 총 815가구 중 1차로 조합원 아파트 394가구를 건설한다. 2차는 일반분양 아파트 421가구를 신축한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29일 서구 마륵동 162-85번지 전자랜드 인근에 마련한다.

조합 측은 아파트 신축을 위한 주민 설명회, 행정기관과 협의를 거쳐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을 교부받고 시공사까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쇄출판업이 밀집한 ‘인쇄거리’는 소음과 주차문제 등 생활민원으로 몸살을 앓아왔다. 특히 도로가 좁아 교통문제 해결이 시급한 데다 대부분 건물이 낡아 주거환경여건이 매우 열악해 정비가 시급한 지역이다.

금동지역주택조합 측은 “이 일대는 지하철 1호선이 3분 거리로 역세권에 속하고 주변에 아시아문화전당과 전남대병원, 남광주시장이 위치해 아파트 건립의 최고 입지”라며 “광주 최고 아파트단지를 건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동 인쇄거리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9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돼 아파트 신축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금동 뉴딜사업은 ‘중심시가지형’으로, 내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5년동안 총 300억원을 투입해 기반시설 확충, 문화환경 개선 사업 등을 진행한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