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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4년 연속 인터넷 소통대상 수상 쾌거
공공기관부문 소셜미디어·권오봉 시장 소통CEO대상 동시 석권
‘힐링여수야’·‘여수이야기’·‘여수신문고’ 등 소통 행정 높은 평가
2019년 11월 20일(수) 04:50
권오봉(가운데) 여수시장과 시 관계자들이 지난 13일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과 소통 CEO대상을 수상했다. <여수시 제공>
여수시가 시민행복을 위한 열린 소통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4년 연속 인터넷 소통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소셜미디어대상(공공기관부문)과 소통CEO대상(대표자부문) 수상 등 지자체 소통 부문 대상을 동시에 석권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은 SNS 등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고객 지향적 소통마케팅 성과가 우수한 전국 지자체 등 기관에 수여된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올해 전문 심사에 참여한 전국 360여 개 공공·민간기관을 대상으로 고객평가, 빅데이터 분석, 콘텐츠 경쟁력지수 평가, 심의위원회 검증 등 4단계의 평가를 실시했다.

심사결과 여수시 종합지수는 84.26을 기록해 상위 100개 기관 평균 종합지수 71.99에 크게 앞섰다. 이는 지난해 여수시가 획득한 80.26에 비해 4점 증가한 성적이다.

특히 권오봉 여수시장이 개인부문에서 소통CEO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권 시장은 평소 페이스북 등 개인 SNS와 유튜브 채널 ‘권오봉TV’를 운영하면서 시민과의 직접 소통에 집중해왔다.

이와 함께 지난 8일 ‘2019 시민공감 토크콘서트’에서 시민들과 시정활동에 대한 열린 대화의 창을 여는 등 현장 소통에도 행정력을 쏟았다.

올 1월 두 차례 개최한 시정설명회에서 주민자치위원과 이통장 등 1200명의 지역 리더들과의 시정 방향을 공유한 것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시도 여수관광 공식 SNS ‘힐링여수야’에 SNS기자단이 관광지, 먹거리, 축제 등을 직접 체험하고 생산한 고품질의 홍보 콘텐츠를 지속 제공하여 고득점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여순사건의 진상규명의 염원을 담은 여수시 웹드라마 ‘동백’에 아름다운 여수의 전경을 담아낸 것도 좋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

이 밖에 시정 SNS ‘여수이야기’로 시민과 쌍방향 소통을, 카카오톡을 활용한 ‘민원 SNS 여수신문고’를 개설해 민원처리결과를 실시간으로 통보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실제 민선 7기 출범 후 도입한 소통중심 실시간 모바일 민원처리시스템 운영 제도가 지난해 여수시 정부혁신 자율평가에서 최우수 정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앞서 여수시는 지난해 8월부터 SNS 채널 카카오톡을 활용, 생활불편 민원 접수는 물론 상담 처리 결과까지 실시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원 SNS 여수신문고’를 운영해 왔다.

지난해 이 분야에서 인터넷소통대상 리딩스타상을, 2017년에는 공공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민생현장에서 직접 시민들을 만나 생활불편 사항 청취와 시정방향을 공유할 수 있는 열린 소통 행정에 최선을 다해 왔다” 며 “이번 4년 연속 소통 대상 수상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열린 청원제도와 온라인 고충처리 제도 등 실질적인 소통행정으로 시민 행복 도시 조성을 위한 열린 소통에 전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여수=김창화 기자 ch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