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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강초 야구, 시즌 마지막 대회 ‘우승 트로피’
추계대회 결승에서 화정초 6-4로 꺾어
2019년 11월 19일(화) 19:25
2019년 추계 초등학교 야구대회 겸 청연한방병원장배 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학강초 선수들이 시상식이 끝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학강초가 2019시즌 마지막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학강초가 19일 본량리틀구장에서 열린 2019년 추계 초등학교 야구대회 겸 청연한방병원장배 초등학교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화정초를 6-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성초와의 대회 준결승전에서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하며 17-13으로 승리를 거뒀던 화정초는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만족했다.

이번 대회에는 작년 추계 우승팀인 수창초를 포함해 서림초, 송정동초, 대성초, 서석초 등 7개 팀이 참가해 리그전으로 대결을 벌었다.

대회 첫 상대인 서림초를 2-1로 제압한 학강초는 수창초와의 두 번째 경기에서는 7-3으로 승리하면서 연승에 성공했다.

학강초는 송정동초와의 준결승전은 10-6으로 끝내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그리고 화정초와의 마지막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추계 대회 정상에 올랐다.

유격수와 투수로 좋은 활약을 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끈 이후찬이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시즌 마지막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한 학강초 최태영 감독은 “아이들이 너무 잘해줘서 기분 좋다.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은 했지만 다른 팀들도 다들 고생하고 노력했다”며 “이번 겨울 동계훈련도 열심히 해서 다들 좋은 성과를 올리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 수상자(팀)

▲우승 : 학강초 ▲준우승 : 화정초 ▲최우수선수상 : 이후찬(학강초) ▲우수투수상 : 최영건(학강초) ▲타격상 : 윤수형(송정동초·7타수 4안타·타율 0.571) ▲최다도루상 : 정현우(학강초·3개) ▲최다타점상 : 조현우(송정동초·6타점) ▲감투상 : 박찬민(화정초) ▲미기상 : 박현민(화정초) ▲감독상 : 최태영(학강초 감독) ▲지도상 : 박후언(학강초 교장)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