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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바이오헬스로 광주 산업구조 전환”
김성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2019년 11월 19일(화) 04:50
“광주 산업지도가 AI·공기산업·바이오헬스로 바뀔 것입니다.”

김성진<사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18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광주의 열악한 경제상황을 극복하려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기술기업 육성, 산업구조 고도화, 산업기반 확충, 기술창업 활성화 등을 추진해야 한다”며 “광주로 투자와 인력이 모이도록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성과로 AI산업 기반 구축, 공기산업 클러스터 조성, 바이오헬스산업 기반 확충 등을 꼽았다. 특히, 1조8000억원이 투입되는 에너지융복합단지 지정과 에너지산업 종합지원센터(200억원) 유치를 최대 성과라고 강조했다.

단기 과제로 광주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공기산업 예비타당성조사 선정 등을 제시했다.

김 원장은 “광주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투자유치 전문가 50명 가량을 확보할 수 있고, 이들은 국내외 기업 유치에 전력할 것”이라며 “성장 한계에 다다른 광주로써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업으로 연말까지 예비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친환경 공기산업 육성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추진과 관련해서는 “학교·병원·유치원·지하철 등 다중 이용시설 공기질 개선을 위해 산업별 생태계를 조성하고 공기산업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것”이라며 “생산유발 8592억원, 부가가치 4561억원, 고용 5292명의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정욱 기자 jw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