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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까지 동원 환풍기 통해 가게서 담배 훔친 중학생들
2019년 11월 06일(수) 04:50
○…담배가 떨어지자 사다리까지 동원, 가게의 환풍구를 통해 구멍가게로 들어가 담배를 훔친 중학교 3학년 세명이 절도 혐의로 경찰서행.

○…5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A(15)군 등 동갑내기 세명은 지난 29일 새벽 3시 20분께 광주시 광산구 송정동 골목길을 배회하던 중, 담배가 떨어지자 B(여·80)씨의 가게에 침입해 23만 원어치 담배 65갑을 훔쳤다는 것.

○…경찰 관계자는 “세명 가운데 상대적으로 체구가 작은 A군을 목마태운 뒤 침입을 시도했으나 실패하자, 주변에 있던 사다리를 가져와 환풍기를 뜯고 내부로 들어간 것”이라고 설명. /김민석 기자 m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