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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세일 페스타’ 자동차 최대 20% 할인
현대차·기아차·쌍용차·르노삼성차·한국지엠 행사
일부 차종 무이자 ·저금리 할부, 더블 캐시백 제공
2019년 11월 05일(화) 04:50
자동차업계가 국내 최대 관광·쇼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KSF)를 맞아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한다. 업체에 따라 최대 20%까지 할인해주고 무이자 할부, 더블 캐시백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3일 국내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KSF 기간 승용·RV·상용 등 9개 차종 1만6000대에 대해 3∼10% 할인하고, 5개 상용차는 최대 20%를 깎아주는 연례 할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차량별 할인율은 엑센트 7∼10%(주력 트림 기준 최대 150만원), 벨로스터(N 제외) 10%(270만원), 아반떼 5∼7%(133만원), 쏘나타 3∼7%(189만원), 그랜저 10%(350만원), 그랜저 하이브리드 6∼8%(312만원), 코나 5∼7%(168만원), 투싼 3%(84만원), 싼타페 3∼5%(180만원) 등이다. 상용차는 마이티 5%, 메가트럭 4%, 쏠라티 1.5%, 뉴파워트럭 7%, 엑시언트 20% 수준에서 1200대를 할인한다.

저금리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벨로스터 1%, 아반떼·그랜저·그랜저 하이브리드 1.25%, 쏘나타 2.5% 등이다. 여기에 올해를 마지막으로 종료되는 개별소비세 인하 추가 혜택까지 적용하면 차종별 최소 21만원에서 최대 84만원까지 추가 할인 효과가 있다.

기아자동차도 할인 행사에 동참한다.

기아차는 오는 29일까지 차량 가격을 최대 10% 할인해주고 무이자 할부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차종별 할인율은 모닝 4∼7%, 레이 2∼5%, K3 3∼6%, K5 가솔린 7∼10%, 스토닉 2∼4%, 스포티지 3∼7%, 쏘렌토 4∼7%, 카니발 2∼5% 수준이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주력 트림 기준으로 카니발은 최대 180만원, 쏘렌토는 230만원, K5 가솔린은 260만원 등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인기차종에 대해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더블 캐시백 등 혜택도 제공한다. 금융 혜택은 개인·개인사업자에 한하며 레이, 스토닉은 무이자 할부에서 제외되고, 모닝, 레이, 스토닉은 더블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경우 카니발은 약 200만원, 쏘렌토는 약 230만원, K5 가솔린은 약 240만원의 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한 달간 신차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준다.

2020년형 SM6 GDe·TCe 구매 고객에게는 옵션·용품·보증연장 등 구입비(최대 250만원 상당)나 최대 200만원 할인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TCe 모델을 사면 여기에 200만원의 특별 할인과 재고 할인 80만원을 더해 최대 530만원의 혜택을 준다.

2020년형 SM6 LPe 모델의 경우 장애인용은 구입비 150만원 또는 현금 100만원 혜택을, 렌터카용은 구입비 50만원 또는 현금 30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6개월 할부 구매 시 0.9%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할부 원금과 기간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쌍용차도 11월 한 달간 정상가의 최대 10% 할인, 0.9% 저리 할부 등을 제공하는 할인 행사를 한다.

전 모델을 대상으로 일시불 구매 고객에게 개별소비세(3.5%) 상당의 금액을 할인해주고, 노후 경유차를 교체하는 경우 현금으로 90만원을 지급한다. 7년 이상 차량을 바꾸는 고객에게도 30만원 혜택을 준다.

렉스턴 스포츠&칸을 할부로 구매할 경우 3.9%(최장 72개월), 5.9%(최장 120개월) 이율을 적용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3.9% 할부로 구매 시 자동차 가격의 2%를 더 할인해준다.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는 차종에 따라 0.9∼5.9%(최장 36∼120개월)의 비교적 저렴한 이율로 장기 할부 혜택을 준다.

매일 행사 차량 구매 고객 1명을 추첨해 1000만원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지엠(GM)도 쉐보레 브랜드 차량에 대해 최대 15% 할인 또는 최대 7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차량은 5000대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