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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학교 만들기 ‘3人 3色 학폭 예방 토크 콘서트’
2019년 11월 01일(금) 04:50
나주교육지원청이 안전한 학교·가고 싶은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톡톡! 3人 3色 학교폭력 예방 토크 콘서트’를 실시했다.

나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한전KDN 빛가람홀에서 관내 학교 교직원,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가고 싶은 나주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또래지킴이 발대식과 2부 학교폭력 예방 토크 콘서트로 진행됐다.

1부 또래지킴이 발대식에서는 관내 초중고 학생회 임원과 참여 희망학생 120여 명이 학교현장에서 학교폭력을 당하는 친구가 있으면 앞장서서 지켜주겠다는 의미로 교육지원청에서 제작한 또래지킴이복장과 배지를 착용한 후 ‘또래지킴이 다짐문’을 선언했다.

또 2부에는 도교육청 김성애 학생생활안전과장과 김충식 유스앤피플 대표, 한선희 광주아동보호기관 관장이 패널로 참여하여 관객들과 자유롭게 질문을 주고받는 토크쇼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중학교 연합학생회 이지원 학생(나주중 3년)은 “주위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있을 때 방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패널로 참석한 전남도교육청 생활안전과 김성애 과장은 “요즘은 학교폭력 사안처리가 처벌이 아니라 당사자 간 관계를 회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나주=손영철 기자 yc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