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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입상작 77점 발표
2019년 10월 30일(수) 04:50
장려상 유계정 씨 ‘홍등’
국립공원공단은 “제18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수상작 77점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에는 자연공원의 경관, 생태, 역사문화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 3565점이 접수됐으며, 이들 작품 중 대상을 포함한 총 77점에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대상을 수상한 남은주 씨의 ‘소백 연화봉 별밤’은 소백산의 별자리를 아름답게 표현한 사진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우리 지역 국립공원의 장관을 담은 사진들도 우수상과 장려상등에 선정됐다.

구정봉에서 바라본 월출산 일출을 담은 심우열 씨의 ‘월출산’이 우수상을 수상했고, 눈 내린 등산 만연사의 홍등을 담아낸 유계정 씨의 ‘홍등’이 장려상을 차지했다.

또한 다도해 국립공원인 흑산도 상라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1월 일출의 모습을 찍은 김용대 씨의 ‘붉은 여명에 빠진 흑산도’를 비롯해 지리산의 모습을 담아낸 김순권 씨의 ‘산사의 새벽’, 김영화씨의 ‘달궁의 봄’, 이만해 씨의 ‘지리산 아침의 빛’, 이정화 씨의 ‘꽃이 있는 지리산 노고단’ 등도 장려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 작품은 28일부터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비상업적 용도의 개인 활용에 한해 사진을 내려 받을 수 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