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욱 조선대 교수 한국생물공학회 학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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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욱 조선대 환경공학과 교수가 최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9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국제심포지움’에서 학술대상을 수상했다.
21일 조선대학교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생물공학회는 생물공학 분야의 학술발전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해 학술대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국생물공학회는 바이오기술의 실용화와 산업화를 통한 국내 바이오산업의 중흥을 목표로 지난 1984년 설립돼 35년의 역사 속에서 6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생물공학 분야의 대표학회다.
김 교수는 지난 1990년 조선대에 부임한 이후 한국과학재단 국책사업인 ERC(단백질소재연구센터), 미래유망융합기술 파이오니어사업, BK21사업, 차세대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 미생물유전체활용기술개발사업, 바이오광기반기술개발사업 등 많은 연구 사업을 유치하고 수행해 왔다.
김 교수는 현재 조선대 공과대학 환경공학과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생물공학회 회장, 부회장, 학술·재무·조직·사업위원장, 학술·재무이사, 광주·전남지부장 등도 역임, 학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21일 조선대학교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생물공학회는 생물공학 분야의 학술발전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해 학술대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 교수는 지난 1990년 조선대에 부임한 이후 한국과학재단 국책사업인 ERC(단백질소재연구센터), 미래유망융합기술 파이오니어사업, BK21사업, 차세대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 미생물유전체활용기술개발사업, 바이오광기반기술개발사업 등 많은 연구 사업을 유치하고 수행해 왔다.
김 교수는 현재 조선대 공과대학 환경공학과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생물공학회 회장, 부회장, 학술·재무·조직·사업위원장, 학술·재무이사, 광주·전남지부장 등도 역임, 학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