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래 정형외과병원장 ‘세계표준의날’ 산자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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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래<사진> 정형외과병원장이 최근 서울 엘타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개최한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4차산업혁명시대 표준화를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업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문 병원장은 국내외 의료 3D프린팅 표준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해 의료현장과 표준기술을 융합함으로써 신뢰도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소·중견 기업의 기술혁신 및 성과창출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3D프린팅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표준화의 기반조성에도 힘썼다.
특히 의료 3D프린팅 이미지 데이터 최적화 및 임플란트 디자인 기술 표준 개발과 EU 의료 교육 개선 프로젝트 지원 등을 통해 국내외 의료교육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계 표준의 날은 3대 국제표준 제정기구가 표준화 공적을 기리기 위해 지정한 날로, 한국은 2000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문 병원장은 국내외 의료 3D프린팅 표준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해 의료현장과 표준기술을 융합함으로써 신뢰도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의료 3D프린팅 이미지 데이터 최적화 및 임플란트 디자인 기술 표준 개발과 EU 의료 교육 개선 프로젝트 지원 등을 통해 국내외 의료교육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계 표준의 날은 3대 국제표준 제정기구가 표준화 공적을 기리기 위해 지정한 날로, 한국은 2000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