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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오상욱, 체육상 경기상 지도자상엔 정정용 감독
2019년 10월 16일(수) 04:50
한국 남자 펜싱의 간판 오상욱(성남시청)이 올해 대한민국 체육을 빛낸 최고의 선수로 뽑혔고,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우승 쾌거를 이끈 정정용 감독이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오상욱은 15일 오후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열린 제57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 및 2019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대한민국 체육상 경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상욱은 올해 7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펜싱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사브르 남자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올해 U-20 월드컵에서 FIFA 주관 대회로는 한국 남자축구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지휘했던 정정용 감독이 지도자상의 주인공이 됐다. 또 우리나라 특수체육의 선구자 역할을 해온 홍양자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특수체육상, ‘다이빙 자매’ 김채현·승현을 길러낸 김양섭 씨가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