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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통합의학박람회 17만명 몰려 성황
2019년 10월 14일(월) 04:50
‘건강한 삶의 길을 보여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장흥 안양면에서 지난 7일부터 일주일간 열린 ‘2019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에 17만명의 인파가 몰렸다.

13일 전남도에 따르면 통합학박람회 기간 중 전국 병원, 협회·단체 등 120여개 기관이 참여해 주제영상관, 통합의학관, 건강증진관, 대체보완의학관, 의료산업관, 특산물관 등 6개 관에서 다양한 진료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관람객에게 학술대회를 통해 통합의학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렸다. 주요 주제관별로 건강테마를 가지고 체험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해 풍성한 박람회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드론 비행 체험, 스크린 승마, 식생활 VR 건강체험, 재미있고 신비한 인체 이야기, 인체모형존, 해먹산림욕, LED무드 만들기 등 체험 위주 프로그램은 가족단위 관람객으로 붐볐다.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스트레스검사, 밴드근력운동교육, 테이핑, 비만·탈모관리, 피부미용과 파킨슨병 관리, 구강관리, 아로마테라피 체험, 홍채검사, 심뇌혈관질환 정보를 제공했다. 박람회장을 주로 찾았던 노년층에게는 관절염 재활치료 및 수기치료, 암 검진, 고혈압·당뇨병 진료, 틀니관리 교육, 치매질환에 대한 검사가 이뤄졌다.

특히 여성을 위해 갑상샘암 검진, 부인과질환 진료, 갱년기여성 힐링상담, 웃음치료, 스트레스·우울증관리, 좌욕기 및 쑥뜸기체험, 건식족욕체험 등 여성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또 ‘2019 대한임상통합의학 추계 학술대회’, ‘광주MBC 건강강좌’, ‘통합의학 학술세미나’에서 국내 의료계 석학들이 참여한 학술행사가 열렸다.

장석원 대한임상통합의학회 회장, 이왕재 서울의대 교수, 이혜원 고려의대교수, 유화승 대전대서울한방병원장, 김중권 새나래병원장 등의 강의도 진행됐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