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11~13일 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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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가 개최하는 ‘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가 11일부터 13일까지 극락교 인근 친수공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올 축제의 주제는 ‘억새밭으로 떠나는 가을 여행’. 시민들은 영산강 억새길을 따라 펼쳐지는 억새축제에서 자연 친화형 프로그램을 통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개막일인 11일에는 개막식과 생태환경사랑캠페인 자전거 대행진, 빛고을 가요 차차차가 열린다. 12일에는 서구민 노래자랑 결선, 퓨전재즈공연 13일에는 폐막식과 전국아마추어 예술대회 본선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억세게 운 좋은 날 황금억새찾기 ▲생태와 자연이 있는 보이는 라디오 ▲생태배움터 ‘나는야 생태박사’ ▲생태환경 영화상영 ▲당신의 마음속 시 쓰기 ▲백일장 및 미술대회 등이 있다.
억새밭에서 찍은 사진을 인화하는 ‘억새사진관’도 운영된다. 어항만들기 체험,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우리가족 새집 만들기, 억새축제와 함께하는 아트피크닉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다수 마련됐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올 축제의 주제는 ‘억새밭으로 떠나는 가을 여행’. 시민들은 영산강 억새길을 따라 펼쳐지는 억새축제에서 자연 친화형 프로그램을 통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축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억세게 운 좋은 날 황금억새찾기 ▲생태와 자연이 있는 보이는 라디오 ▲생태배움터 ‘나는야 생태박사’ ▲생태환경 영화상영 ▲당신의 마음속 시 쓰기 ▲백일장 및 미술대회 등이 있다.
억새밭에서 찍은 사진을 인화하는 ‘억새사진관’도 운영된다. 어항만들기 체험,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우리가족 새집 만들기, 억새축제와 함께하는 아트피크닉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다수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