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 의경대원·화순군 꿈드림센터 청소년
‘의무경찰멘토링’ 성과…검정고시 25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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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경찰서 의경대원과 화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 청소년들이 멘토와 멘티로 만나는 ‘의무경찰멘토링’<사진>이 성과를 내고 있다.
의무경찰멘토링은 의경대원 1명이 중·고생 5명을 맡아 영어·수학 등 부족한 공부를 지도해주고 장래희망에 대해 공감하는 학습도우미 프로젝트이다.
화순경찰에 따르면 지난 4·8월에 치러진 검정고시에 의무경찰멘토링에 참여한 꿈드림센터 청소년 25명이 응시, 전원이 합격했다.
의무경찰멘토링에 참여해 온 오용화 대원은 “의무경찰멘토링이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오빠, 형처럼 늘 가까이 할 수 있는 마음의 안식처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재능이 청소년들에게 모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화순=배영재 기자 byj@
의무경찰멘토링은 의경대원 1명이 중·고생 5명을 맡아 영어·수학 등 부족한 공부를 지도해주고 장래희망에 대해 공감하는 학습도우미 프로젝트이다.
의무경찰멘토링에 참여해 온 오용화 대원은 “의무경찰멘토링이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오빠, 형처럼 늘 가까이 할 수 있는 마음의 안식처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재능이 청소년들에게 모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화순=배영재 기자 b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