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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사업체 수 증가율 1.0% 최하위권
전남 2.4%로 9위
통계청 전국사업체조사 결과
2019년 09월 27일(금) 04:50
지난해 광주 사업체 수 증가율이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6일 공개한 ‘2018년 기준 전국사업체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2017년 대비 지난해 사업체 수 증가율은 광주 1.0%, 전남 2.4%로 나타났다.

지난해 광주 사업체 수는 11만9642개로 전년(11만8409개) 보다 1233개 늘었고, 전남은 2017년(15만3280개) 보다 3658개 증가한 15만6938개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 사업체 수 증가율은 2.1%로, 광주 증가율은 17개 시·도 가운데 14번째로 하위권을 전전했다. 전남은 강원과 함께 9위를 차지했다.

사업체 수 증가율은 세종(15.7%), 제주(4.6%), 충남(3.6%), 경기(3.5%), 충북(2.9%)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사업체 수(410만개)에서 광주·전남이 차지하는 비율은 각각 2.9%, 3.8%에 불과했다.

평균 종사자 수 증가율은 2.6%로, 광주는 2.5% 전남은 3.4%를 나타났다.

지난해 전체 종사자 수 2219만5000명 가운데 광주에서는 2.8%에 해당하는 61만5000명, 전남에서는 3.3%인 73만1000명이 일하고 있었다.

자료에 따르면 60대 이상이 운영하는 사업체가 전국적으로 5만5000개 이상 늘어났고 전년 대비 산업별 사업체 수가 많이 증가한 산업은 숙박·음식점업(1만9000개·2.5%↑), 운수업(1만3000개·3.4%), 협회·기타서비스업(1만개·2.5%) 순으로 집계됐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