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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다문화여성 130명, 청년 농업인으로 거듭난다
2019년 09월 24일(화) 04:50
“무화과 고추장 만들어요”
농협 전남본부는 지난 20일 영암 신유토마을에서 다문화여성 50여 명을 대상으로 무화과 농업교육을 진행했다. <농협 전남본부 제공>
전남지역 다문화여성 130여 명이 청년 농업인으로 거듭난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올해 나주 남평농협 등 5개 지역농협은 전남지역 다문화여성 13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농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전남본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지난 2010년부터 다문화여성을 대상으로 농업 이론교육, 현장실습, 농기계실습, 한국어공부, 문화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전남본부의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총 800명에 달한다.

지난 20일에는 다문화여성과 멘토 여성농업인 50여 명이 영암 신유토마을을 찾아 무화과 농업 이론교육을 받고 무화과 고추장·김치 만들기 실습을 진행했다.

김석기 본부장은 “다문화여성이 농촌사회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