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300곳 식품취급업소 일제점검
광주시는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취급업소에 대한 일제점검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나들이철을 맞아 식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식품안전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 일제점검반(5개반 24명)이 점검을 맡는다.
국립공원, 기차역, 버스터미널, 놀이공원, 푸드트럭 등의 식품취급업소 총 300곳을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판매장 등 위생적 관리 및 보관 온도준수 여부 ▲튀김용 유지류와 폐유의 비위생적 보관·운반 여부 등이다. 또 국립공원, 기차역, 버스터미널, 놀이공원 음식점의 김밥, 핫바, 떡볶이 등 조리식품, 도시락 전문점의 도시락, 푸드트럭 판매 식품 등에 대해서도 수거·검사를 병행한다.
/김형호 기자 khh@kwangju.co.kr
나들이철을 맞아 식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식품안전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 일제점검반(5개반 24명)이 점검을 맡는다.
국립공원, 기차역, 버스터미널, 놀이공원, 푸드트럭 등의 식품취급업소 총 300곳을 집중 점검한다.
/김형호 기자 kh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