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NH콕뱅크’ 광주·전남 가입자 4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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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모바일 앱 ‘NH콕뱅크’ 가입자가 40만명을 돌파했다.
농협 광주본부·전남본부는 간편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NH콕뱅크’ 가입고객이 출시 3년 2개월만에 광주 14만명, 전남 26만명을 넘었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가입고객은 16일 기준 500만명을 돌파했다.
‘NH콕뱅크’는 금융에 IT기술을 접목한 ‘핀테크’를 적용해 농업인과 고령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농협에 따르면 일 평균 방문자는 100만명에 달하고 월 2000만건 이상의 송금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고령층 전용 송금 화면’과 ‘금융상품’ 메뉴를 신설한 ‘콕뱅크 4.0’을 내놓을 계획이다.
농협은 지난해 금융권 최초로 금융과 유통을 결합한 농산물 직거래 서비스인 ‘콕푸드’를 출시했으며 맞춤형 영농정보를 제공하는 ‘콕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석기 전남본부장은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인 NH콕뱅크가 고객 여러분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며 “앞으로 ‘콕뱅크’ ‘콕팜’을 금융·정보·유통을 융복합한 멀티플랫폼으로 성장 및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농협 광주본부·전남본부는 간편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NH콕뱅크’ 가입고객이 출시 3년 2개월만에 광주 14만명, 전남 26만명을 넘었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가입고객은 16일 기준 500만명을 돌파했다.
‘NH콕뱅크’는 금융에 IT기술을 접목한 ‘핀테크’를 적용해 농업인과 고령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농협에 따르면 일 평균 방문자는 100만명에 달하고 월 2000만건 이상의 송금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농협은 지난해 금융권 최초로 금융과 유통을 결합한 농산물 직거래 서비스인 ‘콕푸드’를 출시했으며 맞춤형 영농정보를 제공하는 ‘콕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석기 전남본부장은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인 NH콕뱅크가 고객 여러분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며 “앞으로 ‘콕뱅크’ ‘콕팜’을 금융·정보·유통을 융복합한 멀티플랫폼으로 성장 및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