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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포차 다음달 1일 거북선대교 아래에서 영업 시작
2019년 09월 18일(수) 04:50
‘여수 밤바다’와 함께 전국적인 명소가 된 낭만포차가 10월 1일부터 거북선대교 아래에서 영업을 시작한다.

여수시에 따르면 2016년부터 종화동 종포해양공원에서 영업을 시작한 낭만포차는 관광객을 모으며 인기를 끌었으나 쓰레기와 주차, 소음 문제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여수시는 지난해 9월부터 이전을 추진했으나 예산이 삭감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여수시는 올해 이전 사업비 5억원을 확보하고 본격적으로 이전을 추진했다.

시민 설문 조사 결과에 따라 거북선 대교 아래로 옮기기로 하고 교량 관리기관인 익산국토관리청과도 협의를 마쳤다. 여수시는 이전 사업비로 교량 하부 진입도로를 포장하고 임시 화장실을 설치했다.

10월부터는 낭만포차 4기 운영자 18명이 영업을 시작한다.

여수시는 낭만포차 들어선 거북선 대교 아래로 유람선이 오가고 여수 밤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수=김창화 기자 ch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