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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수산시설 명칭 바꾼다…목포시 명칭 공모
2019년 09월 10일(화) 04:50
전국 제1의 수산도시를 표방한 목포시에는 수산 관련 시설들이 유난히 많지만 명칭이 비슷해 혼선을 초래하고 있어 알기 쉬운 이름으로 교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젓갈과 건어물 판매시설인 ‘서남권 수산물 유통센터’를 비롯해 활어 위판장인 북항의 ‘해양수산 복합 센터’, 그리고 연산동에 위치한 ‘목포 수산식품 지원센터’ 등 3개 시설의 명칭이 흡사하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수협이 들어서는 친환경 수산종합지원 단지, 대양산단에 있는 서남권 해양수산 종합지원관 등 유사한 명칭도 많다.

이로 인해 외지에서 목포를 찾아온 관광객들은 물론이고 목포시민들마저도 혼선을 빚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목포시는 시설물 특성을 살리면서도 알기 쉬운 명칭으로 바꾸기로 하고 서남권 수산물 유통센터, 해양수산 복합센터, 목포 수산식품 지원센터 등 3개 시설의 명칭 공모에 들어갔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마감은 20일까지다. 접수는 목포시 행정복지센터나 이메일 candle3@korea.kr, 팩스는 061-270-3658로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 3명에게는 소정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목포=고규석 기자 yous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