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서울·수도권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 여수시가 10일까지 서울과 수도권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지난해 추석 직거래장터. <여수시 제공> |
여수시가 오는 10일까지 서울과 수도권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직거래장터를 서울특별시 강서구청,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등에 마련한다.
장터에서는 돌산갓김치, 거문도해풍쑥차, 멸치 등 지역 대표 농수축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지역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농수축산물 판로개척과 고객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여수=김창화 기자 chkim@kwangju.co.kr
시는 직거래장터를 서울특별시 강서구청,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등에 마련한다.
장터에서는 돌산갓김치, 거문도해풍쑥차, 멸치 등 지역 대표 농수축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여수=김창화 기자 ch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