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 추석 제수용품 원산지표시 집중단속
11일까지 실시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광호)은 추석명절 대비 수입 냉장명태, 냉장갈치, 목기 등 제수용품에 대한 원산지를 바꾸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1일까지 수산물품질관리원 등 유관기관과 대대적인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에서는 국내 유통 수입수산물 중 특히 일본산 활(活)가리비 등 사회이슈가 되고 있는‘유통이력 대상물품’중심으로 1차적으로는 원산지 계도 및 홍보를 통해 자율적인 법규준수를 유도한다.
특히, 이번 단속을 통해 고의적인 원산지를 바꾸는 행위, 시장교란 행위 업체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공조를 통해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엄정한 법적조치를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광주본부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광주본부세관은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원산지 제도의 중요성을 홍보·계도하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단속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재호 기자 lion@kwangju.co.kr
이번 단속에서는 국내 유통 수입수산물 중 특히 일본산 활(活)가리비 등 사회이슈가 되고 있는‘유통이력 대상물품’중심으로 1차적으로는 원산지 계도 및 홍보를 통해 자율적인 법규준수를 유도한다.
광주본부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광주본부세관은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원산지 제도의 중요성을 홍보·계도하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단속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재호 기자 lion@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