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수 부회장·김영준 사장 새천년종합건설 이사회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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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수 부회장·김영준 사장 새천년종합건설 이사회서 선임
2019년 09월 02일(월) 04:50
새천년종합건설(주)은 최근 이사회를 거쳐 정해수(60·사진) 사장을 부회장, 김영준(57) 부사장(경영지원본부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정 부회장은 남양건설(주), 보성건설(주) 상무이사를 거쳐 새천년종합건설(주)를 창립했다.

김 부사장은 광주은행에 30여년간 몸담았으며 부행장을 거쳐 광은비지니스(주) 사장을 역임했다.

새천년종합건설 관계자는 “최근 국내 경기 불황, SOC예산 축소 및 주택산업 침체 등으로 인한 건설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기 위해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김한영 기자 young@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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