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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만드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냉장고”…삼성 ‘비스포크’ 디자인 공모
2019년 09월 01일(일) 18:28
◆14면//광주서 만드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냉장고”…삼성 ‘비스포크’ 디자인 공모



삼성전자는 광주에서 생산하는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의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다양한 제품 타입과 색상을 조합할 수 있는 비스포크를 이용해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표현할 기회를 준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디자인 전문가와 일반 소비자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는 10월 4일까지 접수하며, 디자인 주제나 형식에 제약이 없어 사진·일러스트레이션·펜화 등 자유자재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어 10월 9일부터 23일까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예선 통과 작품을 대상으로 공개 투표를 진행한 뒤 ‘파이널리스트’ 10명을 선정한다.

이 가운데 우수 수상자 3명은 11월 14일 열리는 공모전 시상식에서 발표되며, 최대 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 초청과 비스포크 냉장고 등의 ‘부상’도 준다.

특히 삼성전자는 대상 수상작을 비스포크 냉장고에 적용해 내년 4월로 예정된 밀라노 가구박람회에 전시하고, 실제 판매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삼성 냉장고 국내 생산은 광주사업장에서 담당하고 있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