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건설사 대표 50여 명 21~23일 백령도 안보연수
광주지역 건설회사 대표자 50여명이 오는 21~23일 사흘간 인천 백령도로 안보현장 연수를 떠난다.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고, 최근 한일 무역분쟁이 격화됨에 따라 건설업계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백령도 안보현장 연수’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백령도 천안함 46용사 위령탑 참배, 주민대피 시설 견학, 백령도 최대간척지 담수호 시찰 등 안보 시설과 건설 현장을 둘러보게 된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고, 최근 한일 무역분쟁이 격화됨에 따라 건설업계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백령도 안보현장 연수’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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