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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마스터즈수영대회 참가자·조직위에 무료 시티투어 제공
2019년 08월 07일(수) 04:50
여수시는 9일부터 11일까지 여수엑스포 해양공원에서 열리는 광주세계마스터즈 수영대회 오픈워터 대회 참가자와 조직위원회에 무료 시티투어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탑승객은 엑스포 역을 출발해 오동도, 진남관, 웅천친수공원과 예술의 섬 장도, 수산시장을 경유하며 여수의 문화유적과 관광지를 둘러본다.

조직위원회에서 발급한 카드만 있으면 시내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광주세계수영대회 오픈 워터 경기 이어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여수엑스포해양공원 오픈 워터 경기장에서 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 오픈워터대회가 열린다.

대회 종목은 남녀 3㎞며, 25세부터 89세까지 5세 단위로 구분해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17경기를 진행한다.

대회를 앞두고 시는 시가지와 경기장 주변 환경 정비와 적조·해파리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대회 기간에는 경기장 주변 차량 소통 대책을 추진하고, 음식점 바가지요금 근절과 식중독 예방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수영 동호인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마스터즈 대회 준비에도 만전을 다하겠다”며 “아름다운 여수를 조금이나마 알리기 위해 FINA 관계자, 선수, 미디어에 무료 시티투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여수=김창화 기자 ch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