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옥과 ‘한우리예술단’ 인기 최고
‘광주시 레크리에이션대회’ 웰빙상 수상 이어 하얼빈 초청 공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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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옥과면 한우리예술단이 ‘광주시 레크리에이션대회’에서 웰빙상을 받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우리예술단은 곡성군에서 지원하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소고 교실 멤버들로 구성됐는데, 현재 단원들의 평균 연령 79세에 달한다.
2008년에 창단해 노인복지시설, 노인정 등을 찾아 재능기부를 실천하며 지역에 활기를 주고 있다.
한우리예술단<사진>은 지난해 10월에는 제35회 전국레크리에이션대회에서 ‘전국웰빙댄스경연대회 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한우리예술단은 또 올해 하얼빈에서 개최되는 안중근 의거 110주년 행사에도 초청됐다.
한우리예술단을 10년 넘게 지도하고 있는 한순임 씨는 “바쁜 농삿일과 집안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연습해 준 단원들이 있기에 좋은 결과로 보답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곡성=김계중 기자 kjkim@
한우리예술단은 곡성군에서 지원하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소고 교실 멤버들로 구성됐는데, 현재 단원들의 평균 연령 79세에 달한다.
2008년에 창단해 노인복지시설, 노인정 등을 찾아 재능기부를 실천하며 지역에 활기를 주고 있다.
한우리예술단은 또 올해 하얼빈에서 개최되는 안중근 의거 110주년 행사에도 초청됐다.
한우리예술단을 10년 넘게 지도하고 있는 한순임 씨는 “바쁜 농삿일과 집안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연습해 준 단원들이 있기에 좋은 결과로 보답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곡성=김계중 기자 k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