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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전국 여행사 대표·사진작가 등 초청 팸투어 실시
2019년 06월 12일(수) 15:48
광주 북구, 전국 여행사 대표·사진작가 등 초청 팸투어 실시



광주시 북구가 광주·전남 관광 상품개발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

북구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전국 여행사 대표, 사진작가, 파워블로거 등 여행업 관계자 40여명을 초청해 남도여행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팸투어는 단편적이고 일률적으로 홍보하는데서 벗어나, 참가자를 모집해 지역별 관광지나 여행상품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것이다.

북구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환벽당, 취가정 등 시가문화권에 산재한 누정문화와 생태자원 등을 널리 홍보하고 북구와 광주·전남 관광자원을 연계한 상품을 개발해 남도관광의 거점 역할을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1박 2일간 진행되는 이번 팸투어 일정으로는 광주 민주주의의 상징인 국립5·18민주묘지·담양 죽녹원·순천만국가정원·호수생태원·환벽당·취가정·소쇄원·양림동 역사문화마을·펭귄마을 등을 방문하고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김치 담그기 체험을 하게 된다. 팸투어 참여자들에게 광주를 대표하는 음식인 오리탕과 한정식 등을 제공해 남도의 멋과 맛이 깃든 관광자원을 폭 넓게 선보일 예정이다.

북구는 팸투어 일정을 북구에만 한정하지 않고, 북구를 거점으로 광주·전남권 탐방을 추진함으로써 관광을 매개로 인근 지자체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팸투어는 전국적으로 영향력을 가진 여행업 관계자들에게 북구와 남도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북구가 가지고 있는 생태·문화자원과 지리적 강점을 활용해 담양, 장성, 화순 등을 연결하는 관광거점으로서 남도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