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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멜론, 수도권 학생 식탁 오른다
군, 10월까지 8㎏ 들이 500박스 공급 협약

선교사유적지보존연합, 구례 등 기독교 인사들과 결의
2019년 06월 12일(수) 04:50
곡성 지역 특산품인 멜론이 수도권 학생들의 식탁에 오른다.

곡성군에 따르면 곡성 멜론이 지난 6일 8㎏ 들이 250박스를 시작으로 경기도 등 수도권 학교급식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

이번 수도권 급식시장 진출은 곡성멜론 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과 수도권 학교급식에 과일을 공급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주)아나나스푸드와의 연계를 통해 추진됐다.

곡성군은 오는 10월 말까지 매주 8kg 기준 500박스의 곡성멜론을 아나나스푸드에 공급하기로 협약했다.

아나나스푸드는 서울, 수도권, 지방권 등 전국 초·중·고등학교 3500개소와 공공급식, 단체급식, 어린이집, 요양원 등에 조각과일을 제조 및 납품하고 있다.

군은 이번 컵 과일 및 조각 과일용 곡성멜론 납품을 통해 학교급식 시장의 수요 확대와 생산농가 소득 증대에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곡성멜론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 담당자는 “급식용 곡성 멜론의 첫 납품으로 수도권 학교급식이라는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게 됐다”며 반겼다.

곡성군 관계자는 “납품업체와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도시민들에게 곡성 멜론의 맛을 알리고, 생산농가 소득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곡성=김계중 기자 k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