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치과협력 금연지원사업 업무 협약
광주시 동구가 지역 치과들과 지역사회 금연 활성화를 위한 ‘치과협력 금연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7일 동구에 따르면 동구는 그동안 치과의원를 방문한 흡연자에게 치과의사의 금연권고 횟수가 적고 금연권고를 하더라도 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연계하는 시스템이 없다는 점을 착안해 이번 협약체결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동구지역 치과의원 6곳(고정석치과 교정과치과의원·김병호치과의원·대인치과의원·대한치과의원·안치과의원·제일치과의원)은 앞으로 동구 보건소와 연계해 다양한 금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치과를 통한 적극적 금연권고·금연클리닉 연계,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록·관리, 금연지원서비스 제공, 협력 치과의원에 안내판, 금연·절주 리플릿 비치 등 금연·절주 환경조성, 금연스트레스 관리 등 맞춤형 금연 등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이다.
동구 관계자는 “지역사회 금연분위기 조성과 구강건강 증진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희 기자 kimyh@kwangju.co.kr
7일 동구에 따르면 동구는 그동안 치과의원를 방문한 흡연자에게 치과의사의 금연권고 횟수가 적고 금연권고를 하더라도 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연계하는 시스템이 없다는 점을 착안해 이번 협약체결을 추진했다.
치과를 통한 적극적 금연권고·금연클리닉 연계,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록·관리, 금연지원서비스 제공, 협력 치과의원에 안내판, 금연·절주 리플릿 비치 등 금연·절주 환경조성, 금연스트레스 관리 등 맞춤형 금연 등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이다.
동구 관계자는 “지역사회 금연분위기 조성과 구강건강 증진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