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독서동아리 출범…61개 동아리 선정 도서구매·컨설팅·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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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서구가 지난 22일 ‘2019년 서구 독서동아리 출범식’을 열었다.
독서동아리 활성화 사업 추진 현황 등을 설명하고 ‘시대의 변화, 독서의 의미와 가치’를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이 실시됐다.
이번 출범식에는 독서동아리 대표 및 회원 150여명이 참여했다.
서구는 독서동아리 활동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61개 독서동아리를 선정했다. 선정된 독서동아리는 도서구매, 찾아가는 컨설팅,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을 예정이다.활동이 우수한 동아리는 북 콘서트와 문학기행 등 도서관 행사 참여기회가 제공된다.
서구 관계자는 “동아리 활동과 독서 토론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책 읽는 문화가 활발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한영 기자 young@kwangju.co.kr
독서동아리 활성화 사업 추진 현황 등을 설명하고 ‘시대의 변화, 독서의 의미와 가치’를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이 실시됐다.
이번 출범식에는 독서동아리 대표 및 회원 150여명이 참여했다.
서구는 독서동아리 활동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61개 독서동아리를 선정했다. 선정된 독서동아리는 도서구매, 찾아가는 컨설팅,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을 예정이다.활동이 우수한 동아리는 북 콘서트와 문학기행 등 도서관 행사 참여기회가 제공된다.
/김한영 기자 you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