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본부, 과실공동브랜드 ‘상큼애’ 부산 메가마트 특판행사
전남농산물 우수성 홍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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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메가마트 전 점포에서 ‘상큼애’ 사과와 토마토 특별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메가마트에서 상큼애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 결과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메가마트 측의 요청에 따라 추진됐다. 전남농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남지역 과실공동브랜드 상큼애를 홍보하고 전남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김석기 본부장은 “전남 대표 과실공동브랜드 ‘상큼애’를 통해 전남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것”이라며 “수도권을 비롯한 제주 등 전국적으로 소비시장을 확대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농협은 지난해 4월 메가마트 동래점과 남천점에서 사과, 토마토, 고구마, 파프리카 등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 바 있으며, 영남지역 소비지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이번 행사는 지난해 메가마트에서 상큼애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 결과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메가마트 측의 요청에 따라 추진됐다. 전남농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남지역 과실공동브랜드 상큼애를 홍보하고 전남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한편, 전남농협은 지난해 4월 메가마트 동래점과 남천점에서 사과, 토마토, 고구마, 파프리카 등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 바 있으며, 영남지역 소비지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