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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엔 도다리와 멍게로 맛있는 봄 한 그릇 ‘뚝딱’
해양수산부, 이달의 수산물로 도다리·멍게 선정
2019년 04월 01일(월) 15:39
해양수산부는 4월을 대표하는 이달의 수산물로 도다리와 멍게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도다리는 가자미과 바닷물고기로, 몸이 납작하고 세로로 긴 마름모꼴의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비슷한 넙치와 달리 눈이 오른쪽으로 몰려 있고, 입이 작으며 이빨이 없는 게 특징이다.

도다리는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 불릴 만큼 대표적인 봄철 생선으로,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간 질환을 앓는 이들에게 좋다고 알려져있다.

멍게는 원추형의 돌기가 돋친 껍질로 덮여 있어 ‘바다의 파인애플’이라고도 불린다. 지질 함유량이 적어 해삼 및 해파리와 함께 ‘3대 저칼로리 해산물’로 꼽히며, 콘드로이틴이 많아 피부 노화에도 효과가 있다는 게 해수부의 설명이다.

이날 해수부에 따르면 전국 대형마트에서 해당 수산물에 대한 할인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마트는 멍게(4~10일)와 도다리(25~30일), 홈플러스는 도다리(11~17일), 롯데마트 멍게(4~10일) 등 대형마트에서 각각 20~30%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밖에 우체국 온라인 쇼핑몰(mall.epost.go.kr), 인터넷수산시장(www.fishsale.co.kr), 온라인 수협쇼핑(www.shshopping.co.kr)에서도 1일부터 30일까지 시중보다 최대 20% 저렴한 가격으로 도다리와 멍게를 판매한다.

해수부 관계자는 “특별 할인행사도 진행되는 만큼, 도다리와 멍게를 먹고 봄의 기운을 만끽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