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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범죄 없는 옐로우시티 구축
418개 마을 방범용 ‘그물망CCTV’ 설치 완료
2019년 03월 22일(금) 00:00
장성군이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모든 마을에 방범용 ‘그물망 CCTV’ 망을 구축했다.<사진>

장성군은 올해 3월까지 전체 자연마을 418곳을 대상으로 시작한 마을 방범용 CCTV 설치사업이 완료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지역에서 발생하는 빈집털이, 농산물 절도, 노약자를 상대로 한 각종 범죄로부터 지역 주민을 보호하고,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시작했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마을에는 번호판 식별용 CCTV 카메라와 저장장치, 모니터, 랙(제어반) 등을 전액 군비로 지원했다.

마을에 설치된 카메라와 저장장치는 높은 사양의 제품들로 각종 범죄·사건 발생시 효과적인 수사 정보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장성군은 지난 2011년에 전남 지역 최초로 CCTV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고 24시간 빈틈없는 모니터링을 통해 연간 130여건의 각종 사건·사고를 해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자연마을 외에 관공서, 진출입로, 교차로 등 주요 도로에 설치한 방범용 CCTV 591대를 활용해서는 90% 이상의 범죄 검거율을 올리고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CCTV 설치사업이 완료돼 각 마을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옐로우시티 장성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