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림 조성 사업 공모 선정 장흥군 사업비 10억원 확보
장흥군이 지역별, 품목별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산림자원 기반조성을 위한 ‘2019년 전라남도 지역 특화림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장흥군은 남부권에 체내 독성물질 배출 등 산림 6차 산업화의 선두주자로 나무인삼이라 불리는 황칠나무를 규모화해 연중 공급체계를 갖춰나갈 계획이다.
또 북부권에 건강식품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견과류 식용호도를 심어 주민소득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군은 2019년 황칠특화림(42ha), 견과류 웰빙숲(9ha) 조성을 목표로 산주들과 사전설명회를 통한 다양한 의견반영을 토대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3월 현장지도 등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지역에 맞는 산업화 모델로 개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지속적인 조성을 통한 원료수급 안정화와 휴양치유 등 산림복지와 연계해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흥=김용기 기자·중부취재본부장
장흥군은 남부권에 체내 독성물질 배출 등 산림 6차 산업화의 선두주자로 나무인삼이라 불리는 황칠나무를 규모화해 연중 공급체계를 갖춰나갈 계획이다.
군은 2019년 황칠특화림(42ha), 견과류 웰빙숲(9ha) 조성을 목표로 산주들과 사전설명회를 통한 다양한 의견반영을 토대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3월 현장지도 등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지역에 맞는 산업화 모델로 개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지속적인 조성을 통한 원료수급 안정화와 휴양치유 등 산림복지와 연계해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흥=김용기 기자·중부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