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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빅데이터 활용 행정업무 효율성 높여
2018년 12월 24일(월) 00:00
장흥군이 빅데이터 분석을 행정업무에 적극 활용해 효율성을 높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23일 장흥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홈페이지 게시판 민원 수렴과 CCTV 우선 설치지역 선정에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했다.

군은 지난 9월 지역 주민과 군수와의 핫라인인 홈페이지 게시판 민원분석을 통해 주민의 숙원사업과 관심 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게시판 개선 자료로 썼다.

또 지난달에는 CCTV 설치를 위해 관내 연령별 인구분포 현황과 민원 발생지역 및 상가 분포 등의 데이터를 조사했다. 이를 기반으로 CCTV 우선 설치지역 분석을 하고, 경찰서의 의견조회를 거쳐 최근 18개소의 설치지역을 선정했다.

군은 내년에도 빅데이터를 활용해 정남진 도서관 인기도서 분석과 군민 정책제안에 접수된 주민 관심 사항에 대한 분석도 추진해 업무에 활용할 계획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CCTV 우선설치 지역으로 선정된 곳은 2021년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김용기 기자·중부취재본부장